인간은 동물과 같은 식으로 단순하고 순수할 수 없다.

하지만 그는 그보다 더 순수할 수 있다. 그리고 그는 그보다 더 불순하고
더 복잡할 수 있다. 그는 더 단순하고 순수하며 더 순진무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동물과 같이 단순하고 순수하며 순진무구할 수는 없다.

그 순진무구는 무의식적이다. 그리고 인간은 의식적이 되고 말았다.
이제 그는 두가지를 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거짓됨과 함께 계속 지낼지도
모른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의 갈등속에서 분열된 존재로

남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는 그에게 일어난 그리고 일어나고 있는
전체현상을 의식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는 거짓되지 않기로
결정할지도 모른다. 그는 거짓된 모든것을 버릴지도 모른다.

그는 희생할지도 모른다. 그는 희생하기로 선택할지도 모른다.거짓됨으로
얻어질 수 있는 모든것을. 그는 그 다음에 그는 다시 진정해 진다.
그것이 그의 모습이다.

오쇼의 탄트라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