告詩調와 韓詩 現代詩調.

정(靜) 정훈

별관신사 2014. 1. 24. 22:42

산을 그리다 말고

차를 재촉한다


그윽한 묵향은

안개처럼 이는데


쪼르르르

차 따르는 소리

새도

귀를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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