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려움은 주위에서 항상 누군가가 죽는것을 보기 때문에생겨
난다. 죽음은 가장 내적인 경험이다. 그러나그대는 항상 외부적
인 입장에서 죽음을본다. 그것은 마치 제 3자의 입장에서
사랑을 보는것과 깉다. 그대는 수년동안 지켜볼 것이지만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대는 겉으로
난다. 죽음은 가장 내적인 경험이다. 그러나그대는 항상 외부적
인 입장에서 죽음을본다. 그것은 마치 제 3자의 입장에서
사랑을 보는것과 깉다. 그대는 수년동안 지켜볼 것이지만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대는 겉으로
드러나는 사랑의 양상에 대해서는 알게 될 지도 모르지만
사랑 그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를것이다. 죽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죽음의 표면적인 현상만을 안다. 숨이 끊어
지고 심장이 멈추는것. 말하고 걷던 사람이 이제는 존재하지않는
다는것. 살아있는 육체 대신에 시체가 누워있다는 것. 이것이 우
리가 죽음에 대해 알고있는 전부이다. 그러나 그런것들은 표면
적인 현상에 불과할 뿐이다. 죽음은 한 영혼이 이 육체에서
우주 전체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죽음은 훌륭한 여행이다.
그러나 외부에서는그것을 알수가 없다. 제 3자의 눈으로 볼때는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만이 보일 뿐이다. 그리고 그 표면적인 현
상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그러나 내부에서 죽음
을 아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않는다. 그때 죽음은 추하고
공포스러운것이 아니라. 가장 순수하고 고귀한 경험이 된다.
그대는 최초로 그대 자신을 육체라는 감옥이 없이 경험한다.
그대는 절대적인 자유로써 경험한다. 구속되어 있지 않고
새장에 갖혀있지 않은..........
오쇼의짜라투스트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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