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가 그리 처절하고 절박하게 경쟁하지 않아도 여유롭게 살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환경이다. 이런곳을 도솔천이나 제석천이라고 말하는데
그곳에 태어나도 물론 인연이 다하면 떠날 수 밖에 없다.
제석천왕은 여러생의 공덕으로 제석천에서 사바세계의 중생들은 제도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사는것은 아니다. 제석천왕조차도 인연법에
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인연이 다하는 날이 오게 된다.
인연의 그물에서 완전히 벗어난 부처만이 영원의 안식으로 우주와 함께
있는 것이다 지구에서만 영혼이 윤회하는 것은 아니다. 생명체가 살고
있는 모든 천체가 육도윤회의 장이 된다.
마음의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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