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

짜라투스트라는 이 우주전체가 신의 사원이라고 말한다.

별관신사 2013. 3. 12. 07:15

살아 있는것 중에 신성하지않은 것은 없다. 아무것도 저속하지
않다. 신성함과 저속함이란 구분은 성직자들이 만든 것이다.
신설함과 저속함. 영혼과 육체라는 구분은 그대를 둘로

쪼개 놓는다. 그런 구분은 인류를 정신분열적인 상태로 몰고
왔다.모든 사람들이 분열되었다. 깊은 조화속에 하나가 되지
않는 한 그대는 이 우주의 음악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음악은 세상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유일한 증거이다. 세상은 살아 있을 뿐 아니라 의식을 갖고
있으며 의식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끊임없이 창조한다

우주의 음악이 그 증거이다. .,

오쇼의 짜라투스트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