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들은 자기들끼리 통하는 언어를 가지고 있다. 거대한 코끼리
떼들이 킬리만자로산 앞을 통과할 때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없을 만큼
조용히 지나간다. 코끼리가 16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다른
코끼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초저주파음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기 때문인데, 인간의 귀로는 잘 감지할 수 없지만 멀리 고요히 울려
퍼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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