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가면서 꿈은 놀라 자주 깨이나니
등잔불 깜박 깜박 한밤을 지나가네
배갯머리 매만지며
저 파초잎에 듣는 빗소리를 듣나니
이때의 심정을 뉘와 더불어서 말하리.
대우양관.
등잔불 깜박 깜박 한밤을 지나가네
배갯머리 매만지며
저 파초잎에 듣는 빗소리를 듣나니
이때의 심정을 뉘와 더불어서 말하리.
대우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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