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파고드는 이야기들.

한 소년

별관신사 2012. 11. 18. 07:42

한 소년이 별을 바라보다가 울기 시작했다.
그래서 별이 물었다.
아이야. 넌 왜 울고 있니?
소년이 말했다. 당신이 너무 먼 곳에 있어서 당신을 만질 수가 없잖아요.
별이 말했다
아이야. 난 너의 가슴속에 있어
그렇기 때문에
넌 날 볼 수 있는 거야.


존 맥리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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