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오직 이 놀랍도록 아름다운 존재계의 일부가 될 때만이
충족되어짐을 느낄수 있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충족될 수
없다 그대는 항상 뭔가가 빠져있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대는 광대해
져야한다 너무나 광대해서 별들과 구름들이 그대 속으로 들어와야
한다 그때 만족이 있다 그대가 존재계 전체를 수용할때 당연히 아무
것도 놓치지 않는다 모든것이 그대속에 있다 그러므로 어떤것도
놓칠수가 없다 아무것도 놓친것이 없을때 그것이 궁극적인 행복의
지점이다 그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행복은 없다 그대는 바로 행복
의 에베레스트에 도달했다 그것이 정상이고 절정이다 그리고 거기
에는 추락할 수도 없다 추락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는 그것과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그대는 더 이상 분리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그대는 추락할 수 없다 그것은 그대가 행복을 느끼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대가 행복 그 자체가 되느냐의 문제이다
이것은 꼭 이해해야 할 중요한 것이다
<오쇼의 아침명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