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산 꼭대기 쯤엔 귀한 눈이 내렸다 마치 히말라야를 보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산 아래쪽 허리를 감싸고 도는 구름이다. 망운산은 이렇게 구름이 자주 낀다. 그래서 망운산이라 했을까.
강진바다라는 작은 바다와 어울리는 망운산이다.
'기타사진.(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 삼동면 대지포의 전망대. (0) | 2020.02.02 |
---|---|
2020년2월1일 남해군 대지포 전망대 일출. (0) | 2020.02.02 |
남해군 삼동면 지족 죽방렴해협의 일몰. (0) | 2019.11.16 |
남해의 죽방렴바다 그리고 강진바다의 저녁풍경. (0) | 2019.11.15 |
남해의 앵강만 바다. (0) | 2019.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