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음에 슬픔을 느낄때는 항상 <자아>가 그 책임을 나누어 맡고 있다.
자아를 버림은 항상 그만큼 정신력을 높이는 것이다.
<호소>는 원칙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람에게 해야 한다. 인간을 향해 호소할
것이 아니다. 인간은 왕왕 타인을 도울 수가 없으며, 또 그것을 하고자 하지
않는 일이 많다. 게다가 거의 언제나 사람을 돕는 일에 다소간 두려움이나
혐오를 느끼는 것이다.
우리가 마음에 슬픔을 느낄때는 항상 <자아>가 그 책임을 나누어 맡고 있다.
자아를 버림은 항상 그만큼 정신력을 높이는 것이다.
<호소>는 원칙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람에게 해야 한다. 인간을 향해 호소할
것이 아니다. 인간은 왕왕 타인을 도울 수가 없으며, 또 그것을 하고자 하지
않는 일이 많다. 게다가 거의 언제나 사람을 돕는 일에 다소간 두려움이나
혐오를 느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