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7월 25일

별관신사 2014. 6. 18. 18:01

생의 행락을 근본적으로 단념한다는 것은 처음 한동안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우둔에 빠지지 않고, 이것을 견디어 내려면 향락을 단념한 허전한
마음으로 신에 대한 사랑을 영접하여 복음서의 이른바 <성령>에 대하여
스스로 체험하는 도리밖에 없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심한 역행이 일어나기
일쑤이다. 마태복음 12: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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