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전달될수 없다 그것이 진리의 고유한 본성중의 하나이다
나의 진리는 그대의 진리가 될수 없다 내가 그대에게 그것을 주는
순간 바로 그 순간 그것은 가짜가 된다 그것은 뿌리 뽑힌 나무와 같다
그대가 나무를 뿌리째 뽑는 순간 그것은 죽는다 오직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있을 때만 나무는 살아 있다 진리의 나무도 옮겨 심을 수 없다
그대는 그것을 다른 토양속으로 이양시킬수 없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
만의 진리를 발견해야 한다 붓다로 부터 진리의 가능성을 배워라
붓다에게서 자신감을 배워라 (그렇다 그것은 가능하다 누군가 그것을
해 냈다면 나라고 왜 못하겠는가?) 그러나 빌리려고는 하지 말라
그대가 발려 오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그것은 말에 지나지 않기 때문
이다 그것은 그대의 삶에서 어떤 의미도 지니지 못한다 의미는
체험에서 나온다.
<오쇼의아침명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