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골고다. 미젤리.

별관신사 2012. 11. 17. 09:55

우리 주님이 여기서 상대한 것은 메두사거나
스팀팔리아의 새이거나 하드라거나 뱀이 아니였다.
그 괴로움과 그 눈물 아버지 하나님이 주저하고
정령이 잠든 사이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오직 혼자 여기 이러렀다

오오 자신감 넘치는 거만한 죽음은
흉한 언덕위에서 조소하면 주님을 기다린다
하지만 주님은 느릿한 걸음으로 지옥에 내려가
그 헛된것 육체와 곤을 깨트렸다

이리하여 거룩한 피에 온갖 승리가 생겼고
이마에 가시관을 쓰는 사람들에 의해
영예로운 천국의 문은 열리고

번뇌도 가난함도 거짓된 화폐에 지나지 않고
빛나는 다섯군데의 상처가 하늘에통하면
빛의 물결은 주님을 맞이하여 하늘로 운반하리라.

미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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