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부활 주일의 노래. 메릴.

별관신사 2012. 11. 17. 09:55

내 마음은 종으로 가득하다
네 마음은 새로 가득하다
호수 거울에 아주 가까이 았는 별이
떨고 있는 모습을 나는 보고 있다

내 마음은 교회로 가득하다
내 마음은 꽃으로 가득하다
어린이들은 눈물도 잊고
산들바람 속에서 노래하고 있다

내 마음은 천사들로 가득하다
내 마음은 비약으로 가득하다
운명이 은밀한 창고의 희망에 따라
일하고 있는것이 들려 온다

매 마음은 환희로 가득하다
내 마음은 신으로 가득하다
사랑이여 내 눈에 가리개를 하고
네 길로 데려가 주지 않으려는가!

메릴.

'世界의 名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목소리에. 클로텔.  (0) 2012.11.17
골고다. 미젤리.  (0) 2012.11.17
어느날 그이가 다시온다면, 메테를 링크.  (0) 2012.11.17
기도. 메테를 링크.  (0) 2012.11.17
미학. 라포르그.  (0) 201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