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귀의할 때 그대는 계곡이 된다.

그대가 에고일 때 그대는 정상과 같다. 에고는 그대가 모든사람들의 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대는 무언가 대단한 사람인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대를 알아
보거나 알아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그대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의 위에 있다고 안다. 그대는 정상과 같다. 아무것도 그대에게 들어 올수
없다. 사람이 귀의할 때 그대는 계곡과 같이 된다. 그는 깊이가 된다. 높이가 아니라
그러면 전 존재가 사방에서 그에게로 쏟아져 내리기 시작한다. 그는 단지 하나의

진공 단지 하나의 깊이 심연의 것이다. 바닥이 없는 전존재가 사방에서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대는 신이 사방에서 그대에게 몰려든다고 그의 몸의 모든 구멍을
통헤 그의 안으로 들어 온다고 그를 전적으로 채운다고 말할 수 있다.


탄트라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