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사람을 인간을 개인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그대의 표정은 하나의 해석이다. 만약 그대가 부자라면 그대는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본다. 만약 그대가 가난하다면 그대는 다른 방식으로
본다. 그대의 표정은 경제적으로 된다. 그대는 바로 그대 앞에 서 있는

그 사람을 바라보고 서 있지 않다. 그대는 어떤 은행잔고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사람이 가난하다면 그대의 표정은 그 안에
미묘한 폭력을 품위를 격하시키는 모욕하는 표정을 가진다.

만약 그사람이 부자라면 그대는 미묘한 평가를 한다. 환영을 한다.
깊은 이해 괸계가 항상 거기 있는 것이다. 그대가 무엇을 하고 있건.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