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에너지는 섹스센터에 있다. 바로 그 자리에서 부터 성장이 시작되어
초월이 일어난다. 만약 그대가 그 중심자체를 거부한다면 그때 그대는 자신을
스스로 속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대는 그리고 그대는 어디로도 움직일 수
없다 오직 그대가 거부한 그 지점에서만 움직임이 가능한 것이다. 탄트라는
육체를 받아들인다. 섹스를 받아들이고 모든것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탄트라의
지혜는 모든것을 받아들여 그것을 변형시킨다고 말한다. 오직 무지만이 모든것을
거부한다고 말한다. 독도 약이 될수 있다. 지혜를 통하면 말이다. 육체는 육체를
초월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섹스에너지는 영적인 힘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탄트라에서는 그토록 육체를 중요시하게 여기는 것이다. 그대가
섹스에너지를 부정한다면 영적인 힘 역시 얻을수가 없다. 그대는 하나의 육체로
태어났다. 그리고 육체로써 살아왔다. 그대는 육체로써 병들고 육체로써 건강하다
또한 육체로써 젊고 육체로써 늙는다. 그대의 전 생애가 이 육체에 집중되어 있다.
그대는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랑마져도 육체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새로운
육체를 만들어 낸다. 그대가 생애를 통해서 하고있는 일은 무엇인가?
그대는 그대 자신을 보존하는 일이다. 음식과 물과 은신처로써 무엇을
보존하는가? 육체를 보존한다. 그대는 아이를 무엇으로 생산하는가? 육체를 통해서
생산한다. 생애의 99.9%가 육체를 통해 펼쳐진다. 그대는 초월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여행은 육체를 통한 것이여야 한다. 육체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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