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연꽃의 눈이여 감촉의 달콤함이여
노래하고 바라보며 맛볼 때 마다 그대가 존재함을 자각하라
그리고 언제난 살아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라.
만족감이 발견되는 곳마다
그 어떤 행위속에서 든지 이것을 실현하라
잠이들려는 순간 아직 잠에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외부를 향한 주의력이 사라지려는 순간
바로 거기에서 존재가 드러난다
환영이 그대를 현혹시키고
찬란한 색채들이 그대를 둘러 쌀때
분별되는것 조차 분별할 수 없게 된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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