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계에 따를 수는 있지만 대항할 수는 없다. 대항하는 순간 패배하는
것이다. 종교적인 사람이건 비종교적인 사람이건 그것은 누구나 마찬
가지이다. 단 존재계에 대항하는 사람은 비종교적 사람이고 반대로
종교적인 사람은 순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종교적인 사람은 편안
함을 느낄것이다. 그는 내버려 졌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는 본래부터 이 세계에서 자라났다고 느낄 것이다.
내버려진 것과 자라났다는 말의 차이점을 인식하라.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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