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행복할 때 그대는 불행을 느낄 수 있다. 항상 불행하다면 그대는
그것에 대해 무감각해 진다. 한번이라도 행복을 맛봐야 그대는 불행을 안다.
마찬가지로 그대가 중심에 이르면 지복의 순간이 닥쳐온다. 하지만 그대는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황홀한 느낌이 줄어든다. 그져 고요한 평화만이
흐를 뿐이다. 하지만 그대는 진짜로 행복하다. 그것은 별이 빛나고 강이
흐르는 것 처럼 자연스럽다. 그대의 존재 자체가 축복속에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대에게 일어난 어떤 것이 아니다. 이제 그것이 바로 그대 자신이다
탄트라 강의 중.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는 단전의 중심과 함께 태어난다. (0) | 2015.11.10 |
---|---|
그대의 지복은 어떤 현상이 아니다. (0) | 2015.11.08 |
그대의 마음은 하나의 방랑자이다. (0) | 2015.11.02 |
그대는 존재계와 대항해서 이길 수 없다. (0) | 2015.11.01 |
그대는 중심을 가지고 있다. (0) | 201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