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흐로고 있는 물과 똑같다.

그 형상들은 흐르고 있다. 그대는 어린시절 하나의 형상을
가졌었다. 그리고 이제 그대는 그 형상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 형상은 사라졌다. 강처럼 그대는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그러므로 한밤중에 그대가 일어났던 일들을 돌이켜보며 명상하고
있을 때 단지 그대는 한사람의 지켜보는 자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화내지 말라. 누군가가 그대를 칭찬하고 있었다.

우쭐해 하지말라. 단지 그대가 마치 무관심하게 한편의 영화를
보고 있는 것 처럼 그 전부를 바라보라. 그리고 되돌아 가는 것은
아주 도움이 된다. 특별히 잠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만약 그대가 잠에 문제가 있다면 불면증 잠을 못 이루는 문제가
있다면 만약 그대가 잠드는 것이 어렵다면 이것이 깊이 도움이
될 것이다. 왜? 왜냐하면 이것은 마음을 풀어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되돌아 갈때 그대는 마음을 풀어내고 있는 것이다.
아침에 그대는 감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음은 많은것들 속에
많은 장소들 속에 얽매이게 된다. 미완인채로 다 끝마치지 않은채로

많은 것들이 마음에 남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일어나는 바로
그 순간에 그것들이 가라 앉게 할 시간이 없다. 그러므로 밤중에
되돌아 가라.이것은 풀어내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대가 바로 잠자리에

있었던 그 아침에로 아침의 최초의 일로 그대가 되돌아가고 있을 때
그대는 그대가 이침에 가지고 있었던그 똑같은 신선한 마음을
다시 갖게 될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