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하나의 그림자이다. 그것은 진짜가 아니다. 그것은 그 안에 아무런
실체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대는 브라흐마챠리아의 맹세를 독신의 맹세를
할 수 있다. 그것은 그대와 성 본능에 아무런 차이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성 본능은 단순히 지하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것이 뛰쳐 나올 때 그대의
브라흐마챠리야의 맹세는 독신의 맹세는 단지 아주 꿈같은 재질로 만들어져
있음이 증명될 것이다. 그것들은 진짜와 직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것들이 그 두가지 태도들이다. 그대는 그대의 성을 억압할 수
있거나 그러면 그대는 결코 그것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다. 아니면 그대는
그대의 성 에너지를 창조적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것에 아니오를
말하지 않고 그것에 깊은 예를 주는 것 그것을 지하로 내려 가도록 강제하지
않고 그것을 가지고 지상에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 그러면 그대는 진짜
사람이 될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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