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니샤드

그를 보되 눈으로 보지 못하며...

별관신사 2016. 1. 2. 06:27

혀로써 나타내지 못하며 마음으로 붙잡지 못하느니 우리는 그를 알지
못하며 가르칠 수도 없으니 가르칠 수도 없으니 그는 알려진 자도 아니며
그는 알려지지 않은자도 아니니라. 이렇게 우리는 현자에서 들었도다.

말로 나타낼 수 없으나 혀로 말할 수 있는 바 그것이 곧 바라만임을 알리라
브라만은 사람의 믿음이 되고있는 바가 아니라. 눈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나 눈이 보이는 바 그것이 곧 브라만 임을 알리라. 브라만은 사람의

믿음이 되고 있는 바가 아니니라. 귀로써 들려지는 것이 아니나 귀가
듣는 바 그것이 곧 바르만임을 알리라. 브라만은 사람의 믿음이 되고
있는 바가 아니니라.숨으로써 쉬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나 숨이 쉬고

있는 바 그것이 곧 브라만임을 알리라. 브라만은 사람의 믿음이 되고
있는 바가 아니니라.

우파니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