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에서 알아 두어야 할 중요한 일의 하나는 (직업이든 그 밖의
일이든) 물러갈 때를 체득(體得)하는 일이다. 그런 생각없이 아무렇게나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런
일에 정신 없이 바삐 쫓아다닌다는 것은 아무 일도 학지 않는 것보다 훨씬
결과가 좋지 않다
다른 사람의 일(업무)에 간섭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분별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다. 다른 사람도 자신의 일에 끼어들어 간섭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의 일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좋지 않을 때일수록 다른 사람이 간섭하게
해서는 안 된다. 친구의 호의를 너무 스스럼없이 받는 것은 좋지 않고, 더욱이
그들이 자진해서 제공해 주는 이상의 것을 바라서도 안 된다. 무슨 일이나
정도가 지나치면 좋지 않지만 특히 인간 관계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사려
깊게 분별을 하여 행동을 하고 절도를 지켜 대접하면 상대방은 언제나 호의를
가지고 대할 것이며 이쪽에 대한 존경의 마음도 변함이 없게 된다.
예의는 모든 행동의 근원으로 소중한 것이어서 쓰면 쓸수록 빛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일을 자기 뜻대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만큼의 자유를 확보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저버리는 일을 결코 해서는 안 된다.
일이든) 물러갈 때를 체득(體得)하는 일이다. 그런 생각없이 아무렇게나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런
일에 정신 없이 바삐 쫓아다닌다는 것은 아무 일도 학지 않는 것보다 훨씬
결과가 좋지 않다
다른 사람의 일(업무)에 간섭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분별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다. 다른 사람도 자신의 일에 끼어들어 간섭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의 일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좋지 않을 때일수록 다른 사람이 간섭하게
해서는 안 된다. 친구의 호의를 너무 스스럼없이 받는 것은 좋지 않고, 더욱이
그들이 자진해서 제공해 주는 이상의 것을 바라서도 안 된다. 무슨 일이나
정도가 지나치면 좋지 않지만 특히 인간 관계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사려
깊게 분별을 하여 행동을 하고 절도를 지켜 대접하면 상대방은 언제나 호의를
가지고 대할 것이며 이쪽에 대한 존경의 마음도 변함이 없게 된다.
예의는 모든 행동의 근원으로 소중한 것이어서 쓰면 쓸수록 빛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일을 자기 뜻대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만큼의 자유를 확보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저버리는 일을 결코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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