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시.

금강산. 송시열.

별관신사 2015. 2. 23. 15:08

산과 구름 모두 희니

구름과 산을 분별 할 수 없네

구름 걷히고 산이 우뚝 드러나니

일만 이천 봉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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