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사이에 무엇인가가 존재속으로 들어와 두사람은 그 무엇의 양극이 된다. 무엇인
가가 두사람 사이를 흐른다. 이러한 흐름이 존재할 때 그대는 지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만약 사랑이 행복을 준다면 그것은 단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다. 그 두 사람은 짧은
순간 동안에 그들의 에고를 잃어버려 타인은 사라지고 하나됨이 존재속으로 들어
온다. 아무리 짧은 순간일 지라도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그것은 황홀 그 자체이며
지복이 되어 그대는 잠시나마 낙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 순간은 변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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