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마치 두통을 앓고있는것과 같다. 그대가 두통을 느끼며 그것을 자각한다.
누군가가 두통을 앓게 되면 그대는 타인의 두통을 느낄수 없음에도 불고하고
그가 말하고 있는것이 진실이며 그는 그대와 같이 어떤것을 갖고있음이
틀림없다고 짐작한다. 하지만 그대는 그것을 결코 느낄 수 없다. 느낌이란
그대가 타인의 의식에 대해서 자각할 때 일어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논리적인 추론일 뿐이다. 그대는 타인들이 정직하게 말할 수 있으며 그들이
말하는것은 무엇이든지 믿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그대 역시
비슷한 체험을 가진적이 있기 때문이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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