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낮은 시점에서 바라보라.

별관신사 2016. 1. 12. 06:45

가끔은 등을 굽히고 가능한 한 자세를 낮추듯 웅크리고 앉아
풀과 꽃 그 사이를 춤추는 나비를 가까이서 바라보라. 지금껏
그져 멀리서 내려다 보기만 했던 그곳에는 풀과 꽃 곤충이라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어린 아이가 매일 당연한 듯 보고있는
세계의 모습이 펼쳐져 있다.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