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시.

노래소리 들으며 . 이안눌.

별관신사 2015. 2. 8. 04:28

강가에서 그 누가 미인곡을 부르는가

강물에는 배 한척 분 달도 지려 하는데

애닯게도 임 그리는 무한한 뜻을

세상에선 오로지 여랑(女郞) 만이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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