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노슐 캔포의 시.

별관신사 2013. 1. 13. 05:05

자연스럽고 거룩한 평화속에서 쉬자
무한하게 지속되는 윤회의 바다에서
철석철석 출렁이는 파도의 한없는 분노같은
카르마와 신경질적인 생각들에 한없이 두드려맞아
이 지친 마음을

<노슐캔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