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무신론자가 아니다. 단지 신이 없다고 말해 무신론자 처럼 보였을 뿐이다
그는 영혼이 없다로 말했고 존재계에 어떤 본질적인 것도 없다고 말했다.
존재계는 텅 비어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이 방편들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것이다.
아무것도 그대에게 남겨져서는 안된다. 힌두교도들은 붓다가 단지 종교를 파괴
하려는 줄로만 생각했다. 그는 반종교적인 것을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그를 따를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어디에 갔을 때
그대는 어떤 것을 구하기 위해 간다. 그대는 결코 허공을 구하려 가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붓다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니르바나나 모크샤 혹은 천국이나
진리같은 것을 구하고 있었다. 그들은 진리를 발견하겠다는 궁극적인 욕망을
만족시키려 왔다. 그것은 마지막 욕망이다. 그리고 그대가 완전히 욕망 없음의
상태에 이르지 않는 한 결코 진리를 알 수 없다. 욕망없음의 상태만이 그 앎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
탄트라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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