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는 고립되어서가 아니라 다른 무엇인가 하고의 인과 계에서만 존재한다.
죽음에 대해서 당신이 어떻게 두려워할 수가 있고 알지도 못하는 무엇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두려워할 수 있겠는가? 나는 내가 알수 있는것에 대해서만 두려워 한다.
내가 죽음에 대해서 두렵다는 말을 하게 될 때 나는 죽음이라는 미지의 현상을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지금까지 알게 된 것들을 상실하게 되리
라는 사실이 두려운 것일까. 나는 두려움은 죽음이 아니라 나에게 속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상실 한다는데 대한 것이다. 나는 두려움을 항상 알고 있는것과 연관되었지
알지 못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크리슈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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