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말했다. 나의 스승이 웃었을 때 갑자기 나는 온 세상이 단지 하나의
농담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의 웃음속에 담긴 메시지는 이것이였다.
온 세상은 단지 하나의 농담 단지 하나의 연극이다.
모든 심각함은 사라졌다. 그리고 만약 온 세상이 단지 하나의 농담이라면
누가 속박되어 있단 말인가? 그리고 누가 자유로울 필요가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린치는 말했다. 속박이란 전혀 없었다. 나는 내가 묶여 있다고 생각
했었다.그리고 그것이 바로 내가 자유롭고자 애썼던 이유였다. 그리고 그때
갑자기 스승은 웃었고 속박은 사라져 버렸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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