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비어있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그대 가까이에 있으며 그것은 전혀 비용이 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대는 하늘을 찿기 위해 어디로 히말리아로 티벳으로 갈 필요가
없다. 기술은 모든것을 파괴했다. 하지만 하늘은 여전히 거기에 있다.

그대는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 그들이 그것을 파괴하기 전에 그것을
사용하라. 어느날 그들이 그것을 파괴할 것이다. 보라. 그 속을 꿰둟어 보라.
그리고 그렇게 보는 것은 비사고적인 것임에 틀림없다.

이것을 기억하라. 그러면 그대는 똑같은 하늘 안에서 똑같은 차원을 안에서
느낄 것이다. 똑같은 공간과 파람과 텅 빔을... 그것이 쉬바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이다. 단순히 구름들 너머의 푸른 하늘을 들여다 보는 것으로

그 평온함.


오쇼의 탄트라 강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