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무언가 를 바라보고 있는것이다. 하늘은 거기에 있지 않다.
sky(하늘)이란 말로 우리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거기에 있지 않은
것이다. sky란 space(공간)을 의미한다. 모든 세상들은 하늘속에 있다.
하지만 하늘은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진공 대상들이 그 안에 존재하는
공간인 것이다. 하늘 자체는 단지 순수한 텅빔이다. 이 순수한 텅빔을 보라
그것이 바로 경문이 말하는 이유이다. 구름 너머의... 왜냐하면 구름들은
하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하늘속에 떠다니는 대상들이다. 그대는
파란 하늘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별들이 아니라 달이 아니라
구름이 아니라 대상 없음을 비어있음을.... 그속을 들여다 보라.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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