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그 물방울이 무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물방을은 개별성을
상실한 것이다. 그 물방을은 더이상 없다. 이것이 사물을 말하는 붓다적인
방식이다. 그것은 좋다. 그것은 그것의 벙위 내에서는 옳다.
왜냐하면 어떤 말도 아부 멀리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것의 범위 내에서 그것은 좋다. 그 물방은 더이상 없다. 그것이
니르바나가 뜻하는 것이다. 그 물방울은 비존재가 되었다.
그것은 있지 않다. 또는 그대는 우파니샤드적인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우파니샤드는 그 물방울이 대양이 되었다고 말할 것이다. 그것 역시
옳다. 왜냐하면 그 경계가 무너질 때 물방울은 대양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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