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프는 셋의 법칙을 말한다.

그는 존재한 절대적인 의미에서 하나라고 말한다. 절재적인 의미에서
궁극적인 의미에서는 오직 하나만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적이다
그리고 우리가 보는 것은 무엇이건 상대적이다.

우리가 보는것은 무엇이나 결코 절대적이 아니다. 절대적인것은 항상 숨겨져
있다. 그것은 보여질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보는 순간 그것은 나누어
지기 때문이다. 그것은 셋으로 나누어진다. 보는자 보이는 것 그리고 그 관계

나는 그대를 보고 있다. 나는 여기에 있다. 그대는 거기 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지식의 보는것의 보이는 것의 인삭의 관계가 있다. 과정은 셋으로
나누어 진다. 절대적인것이 셋으로 나누어진다.

그것이 알려지는 순간 그것은 셋이 된다. 알려지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인
채로 남는다. 알려지면 그것은 셋이 된다. 알려진 것은 상대적이다.
알려지지 않은 것은 절대적이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것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마져도 절대적인것이 아니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