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많이 먹는 것을 '말처럼 먹는다'고 하고 적게 먹는 것을
'새처럼 먹는다'고 하지만 이 표현은 약간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말
한마리가 하루에 먹는 양은 7kg의 짚과 11kg의 풀인데, 대개 말 한
마리의 체중이 454kg이므로 말이 하루에 먹는 사료의 무게는 몸무게의
1/50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새 한마리가 하루에 먹는 양은 자기
몸무게의 1.5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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