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시.

물위에 쓰는 글자보다. 이뀨.

별관신사 2015. 3. 9. 19:49

물위에 쓰는

글자 보다

더 덧없는

환상이 있으니

보라

죽은 다음의

세상에 매달리는

너의 마음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