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또는 사랑 그 어떤것도 그대의 원천으로부터 오고 있다.

그리고 그대가 분노하고 있거나 사랑속에 있거나 미움속에 있는 그 순간에
그 원천으로 가는 것은 쉽다.왜냐하면 그때 그대는 달아 올라 있기 때문이다.
그때 안으로 움직여 들어가는 것은 쉽다. 그 전선은 뜨겁고 그대는 그것을

안으로 가져 갈 수 있다. 그대는 그 뜨거움을 가지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그대가 안에 있는 차가운 지점에 이를 때 그대는 다른 차원 다른 세계가
그대 앞에 열리는 것을 갑자기 깨달을 것이다. 분노를 이용하라.

마음을 이용하라. 미움을 이용하라. 사랑을 이용하라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