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시.

보현십원가. 균여.

별관신사 2012. 11. 6. 20:51

2. 칭찬여래가.

오늘 제자들의
나무 부처여 삶은 혀에
말로 다할 수 없는 바다
한결같은 마음속에 솟아 나거라
티끌같은 허물에 부처를 맞이 할
공덕신을 대하시와
가없는 덕의 바다를
서왕(부처)을 가라실지
아아 비록 터럭만한 덕도
못다 아뢰나이다.

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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