冊 속의 冊

부리가 몸보다 큰 터칸

별관신사 2014. 12. 17. 05:52

터칸은 남미의 열대 지역에서 열매를 먹고사는 새의 한 종류이다. 이
새는 굉장히 큰 부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상 이 새의 어떤
종류는 자기 몸보다 더 큰 부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너무 큰

부리 때문에 터칸 새는 때로 본의 아니게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그 큰 부리를 달고 다니는 것이 그리 힘들지는 않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