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던의 한 연구자에 의하면 암컷 회색자고새는 배우자로서 보초를
잘 서는 수컷을 선택한다고 한다. 그는 자고새를 두 편으로 나누어
한편은 외부와 단절된 새장에, 다른 한편은 외부를 볼수 있도록 열린
새장에 두었다. 그리고 이 두 편 중 자유롭게 배우자를 선택하도록
허용되었다. 그 결과 열린 새장에서 열심히 주변을 살피는 수컷이 주로
선택되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어린 새를 보호할 능력이 더 많다고
인정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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