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는 그가 깨달은 후 40년동안 이렇게 말했다.

진리에 관해서 나에게 묻지 말라. 열반에 대해서 묻지 말라. 그런 것들에
대해서 어떤것도 묻지 말라. 내가 말해줄 수 있는것은 어떻게 해서 거기에
도달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나는 길을 보여줄 수는 있다. 그러나 내가

그들에게 경험을 가져다 줄 수는 없다. 더구나 언어를 통해서는 더옥 불가능
하다. 경험은 개인적인 것이다. 그러나 방법은 그렇지 않다. 방법은 과학적
인 것이며 공통적인 요소가 있다. 그러나 경험은 언제나 개인적인 것이며

시적인 것이다. 만약 그대가 방편을 올바르게 수행한다면 그 결과 그대는
중심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결과가 중심에 이르는 것이 되지 않을
때에는 뭔가가 잘못되었다. 어디에선가 그대는 중요한 과정을 놓친 것이다

하지만 중심에 이르는 과정은 과학적이다. 그리고 폭발이 그대게게 일어날
때 그것은 언제나 개인적이며 시적인 것이다.


탄트라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