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비둘기. 아폴리네르.

별관신사 2012. 11. 20. 05:58

비둘기여 주 예수를 낳게 한 사랑이여
한 점 티없이 맑은 마음이여
나 또한 그대와 마찬가지로
또 다른 마리아를 사랑하고 있노니
아아 나는 그 여인과 짝이 되고파.

아폴리네르.

'世界의 名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 아폴리네르.  (0) 2012.11.20
미라보 다리. 아폴리네르.  (0) 2012.11.20
지평선. 자고프.  (0) 2012.11.20
보스를 바치 나이다. 페기.  (0) 2012.11.20
밤의 찬가. 페기.  (0)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