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삶은 빛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질소는 식물에게 가장
본질적인 영양분으로, 대기 속의 공기 중 80% 정도가 질소이지만
사실상 용해되지도 않고, 사용 불능의 상태로 존재한다.
질소가 물에 용해되는 질산화물로 형성되어 대지에 떨어지도록 공기
속의 산소와 질소를 결합시켜주는 것이 바로 빛의 열이다. 빛은 이
같은 작용을 땅 속 광천수와도 연결시켜 식물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질산염을 생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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