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사랑은 기쁨의 다리.

별관신사 2015. 11. 29. 04:26

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네는 것이 사랑이다.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