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네는 것이 사랑이다.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과 존경은 동시에 받을 수 없다. (0) | 2015.12.02 |
---|---|
여자의 사랑속에 간직된 사랑. (0) | 2015.12.01 |
여자를 버린 여자. (0) | 2015.11.28 |
보다 많은 사람을 원하는 오만. (0) | 2015.11.27 |
결혼할 것인지 말것인지 망설인다면..... (0) | 201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