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하나의 언어이다.

언어는 사회적인 존재 관계에 기본적이다. 만약 그대가 언어를 떠난다면
그대는 혼자이다. 세상은 수백만의 사람으로 가득 찰 수도 있다.
하지만 그대가 언어르 잃는다면 그대는 혼자이다.

메허 바바(meher baba)는 40년동안 끊임없이 침묵속에 머물렀다.
침묵속에서 그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정말로 모든 행동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든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는 침묵 속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심지어 상상 속에서도 만약 그대가 무언가를
한다면 그대는 다른 사람들을 상상해야 할 것이다. 그대는 혼자
그것을 할 수 없다. 만약 그대가 절대적으로 혼자라면 행동은

불가능하게 된다. 행동하고자 하는 상상 마져도 불가능하게 된다.
해동은 다른 사람들과 연관되어 있다. 만약 그대가 내면에서 언어와
떨어져 버린다면 모든 행위는 떨어져 나간다. 그대는 있다.

하지만 그대는 어떤것도 하고 있지 않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