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미지의 것이다.

미리 예견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다. 그리고 그대의 마음은 좁아 터졌다.
뭔가를 알지 못하고는 견디지를 못한다. 마음은 미지의 상태를 두려워한다
그것이 바로 이성이라는 것이다. 마음은 지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대가 아는 것은 무엇이든지 마음을 구성한다. 미래의 상태는 마음을 구성
할 수 없다. 그래서 마음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미지의 상태다 결국 이지
말고 있는것 진부한 것 속에서 살 수 없다. 그것은 레코드와 같아서

항상 똑같은 따라 운직인다. 한편 삶은 언제나 미지 속으로 흘러간다.
그대는 두렵다. 그대는 마음대로 움직여 지는 삶을 원한다. 그러나 삶은
그대를 따라 주지 못한다. 그것은 항상 미지속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그대는 삶을 두려워한다. 기회가 있ㅇ르 때마다 그대는 삶을 죽이려고
고정시킬려고 한다. 그러나 삶은 하나의 흐름이다. 그것이 고종되면 곧 죽음
이다. 하지만 그대는 그것을 고정시키려 한다. 고정되어야만 예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을 사랑하면 마음은 즉시 결혼하고 싶어한다.
결혼은 고정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흐름이다. 사랑은 예상할 수 없는
일이다. 아무도 사랑이 어디로 흘러갈 지 예상할 수 없다. 그대는 다음 순간을

미리 알지 못한다. 그러나 마음은 확실한 것을 좋아한다.그리고 삶은 불확실성
의 연속이다. 그래서 마음은 사랑에 반대한다. 마음은 결혼을 좋아한다.
결혼은 고정된 것이기 때문이다. 흐름이 고정되면 흐름은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때 그대는 사실상 죽은 상태이다. 살아있는 것은 결코 예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날고있는 새가 방향은 언제 바꿀지 그대가 모르듯이 말이다.

탄트라 강의중.